천지명리학을 통한 도심 속 포교활동

   
▲ 도심 속에 자리 잡고 불교를 접하지 못한 많은 이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천지명리학을 통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광불원 법상 스님.
포교는 종교의 생명이다. 아무리 훌륭한 교조와 교리, 교학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없다면 그 종교는 결코 번성할 수 없다. 그러므로 종교의 교리를 남에게 전한다는 것은 종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이며 이러한 종교의 생명 연장은 인간다운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현대인의 삶 속에서 마음의 휴식을 주고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을 주는 종교의 진리는 무엇보다 필요하다. 따라서 각계 종교가 전하는 교리와 법은 계속해서 전해져야 하는 것이다. 특히, 오랜 옛날부터 우리민족과 함께하고 있는 불교의 법과 진리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다.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인 「법화경」에서는 “법을 전하는 자는 반드시 여래의 자리에 앉아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말을 하여야 한다”고 전한다. 이것은 곧 포교사의 기본적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도심 속에 자리 잡고 불교를 접하지 못한 많은 이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천지명리학을 통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광불원 법상 스님을 만나, 빠르게 진행하는 현 사회에서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는 부처님의 말씀을 들어보았다.


도심 속 기도도량 대한불교 무상 조계종 진광불원
조선시대 억불숭유정책으로 대부분의 사찰들이 산중에 자리 잡게 됨으로써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불교의 교리를 접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정치와 사회적 배경이 바뀌고 서양의 종교와 사상들이 물밀듯이 유입되어 불교의 사상전파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불교의 교리는 우리민족과 함께해 왔고 오늘날까지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도심포교는 불교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1920년대 일제 치하에서 각 본사급 사찰들은 인구가 밀집한 도심지역에 말사 혹은 분원 형태의 도시포교당을 개설하기 시작하였고, 197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도심포교의 원력을 가진 스님들이 개별적으로 포교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불교는 타종교에 비해 포교활동이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도심포교의 원력을 세워 생활 속의 실천불교를 주창하는 진광불원 법상 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불교는 알지만 불교의 교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포교당이 무엇인지 모르는 불자도 부지기수입니다”고 말하며 멋진 전각을 갖춰야 진짜 사찰이라는 생각을 가진 불자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불교의 편견을 없애는 것이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 임을 강조했다.   
 

   
▲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 1동에 자리 잡고 있는 도심 속 포교원 진광불원.

자연이치학의 오묘한 섭리를 인간에 결부한 천지명리학
진광불원 법상 스님은 도심포교의 원력을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동양철학을 심도 있게 연구·정진하던 중 설선당무산 큰스님을 인연법으로 만나 천지명리학을 전수받았다. “천지명리학은 자연이치학의 오묘한 섭리를 인간에 결부, 하도락서의 진수를 알게 하는 학문입니다”는 법상 스님은 천지명리학은 타 전통 중국사주학 및 일본아후태산학을 앞서는 학문으로써 사주를 감정하는데 하늘에서 직시용신 격국을 바로 알 수 있으며 100% 확신감정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는 이어 “타인의 인생을 감정하는데 감성이 빠진 감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한 치의 앞도 알수 없는 중생들에게 천지명리학을 통해 자신의 중심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주팔자는 정해져 있지만 그것은 인생 설계도의 한 가지”라며 우리의 행이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거듭 전하며 자신의 앞날을 위한 기도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사람은 눈 밖에 멀어지면 정도 멀어집니다. 부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처의 말씀을 항시 가까이 하며 기도와 실천으로 행동한다면 분명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법상 스님. 그는 앞으로도 천지명리학의 학문을 널리 펼치며 중생의 앞길을 바로잡는 길잡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부처의 자비가 온 세상에 뿌리내렸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전달했다.          

 

조선시대 억불숭유정책으로 대부분의 사찰들이 산중에 자리 잡게 됨으로써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불교의 교리를 접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정치와 사회적 배경이 바뀌고 서양의 종교와 사상들이 물밀듯이 유입되어 불교의 사상전파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불교의 교리는 우리민족과 함께해 왔고 오늘날까지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도심포교는 불교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1920년대 일제 치하에서 각 본사급 사찰들은 인구가 밀집한 도심지역에 말사 혹은 분원 형태의 도시포교당을 개설하기 시작하였고, 197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도심포교의 원력을 가진 스님들이 개별적으로 포교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불교는 타종교에 비해 포교활동이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도심포교의 원력을 세워 생활 속의 실천불교를 주창하는 진광불원 법상 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불교는 알지만 불교의 교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포교당이 무엇인지 모르는 불자도 부지기수입니다”고 말하며 멋진 전각을 갖춰야 진짜 사찰이라는 생각을 가진 불자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불교의 편견을 없애는 것이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 임을 강조했다.    진광불원 법상 스님은 도심포교의 원력을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동양철학을 심도 있게 연구·정진하던 중 설선당무산 큰스님을 인연법으로 만나 천지명리학을 전수받았다. “천지명리학은 자연이치학의 오묘한 섭리를 인간에 결부, 하도락서의 진수를 알게 하는 학문입니다”는 법상 스님은 천지명리학은 타 전통 중국사주학 및 일본아후태산학을 앞서는 학문으로써 사주를 감정하는데 하늘에서 직시용신 격국을 바로 알 수 있으며 100% 확신감정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는 이어 “타인의 인생을 감정하는데 감성이 빠진 감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한 치의 앞도 알수 없는 중생들에게 천지명리학을 통해 자신의 중심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주팔자는 정해져 있지만 그것은 인생 설계도의 한 가지”라며 우리의 행이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거듭 전하며 자신의 앞날을 위한 기도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사람은 눈 밖에 멀어지면 정도 멀어집니다. 부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처의 말씀을 항시 가까이 하며 기도와 실천으로 행동한다면 분명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법상 스님. 그는 앞으로도 천지명리학의 학문을 널리 펼치며 중생의 앞길을 바로잡는 길잡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부처의 자비가 온 세상에 뿌리내렸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전달했다.          

INTERVIEW     I   진광불원 법상 스님

촉촉한 봄비가 온 세상을 물들인 따뜻한 어느 봄 날.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 1동에 자리 잡고 있는 도심 속 포교원 진광불원의 법상 스님을 만났다. 듬직한 풍채와 그에 걸맞은 인자한 미소로 기자를 맞이하는 법상 스님은 대한불교 무상종계종 중앙종회 교육부장을 맡으며 부처님의 불법을 전하고 있으며 천지명리학회 한국본부 회주 겸 학장으로 불교를 모르는 일반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는 불가에 출가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일반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다년간 연구했다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어 합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고통스러울 때라면 더욱 그렇습니다”는 법상 스님은 동양철학을 통해 포교를 펼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동양철학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저는 포교활동의 한 일환으로 천지명리학의 학문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만족감과 행복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는 법상 스님은 자기 스스로의 만족을 하지 않으면 행복이란 것은 존재할 수 없다며 천지명리학의 힘은 마음의 중심, 마음의 행복을 찾아 줌으로 인해 흐트러져 있는 마음을 바로잡아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마음이 바로서면 얼굴이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며 자신의 학문이 일반 대중들에게 앞으로의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거듭 밝혔다.

■ 법상 스님 프로필
부산 불교 교육대학 제6기 포교과정수료 , 제1기 경전연구과정 수료
자격 : 대한 불교 조계종 포교사 자격증 품수  / 부산 불교 교육대학 전교사 자격증 품수 / 한국 천지명리학회 명리학사증 품수 / 경력 : 현 . 부산불교교육대학 경전연구과정 총동문회 회장 /  현 . 천지명리학회 회주 및 학장 / 현 . 대한불교 무상조계종 중앙종회 교육부장 /  현 . 진 광 불 원 주지  

■ 천지명리학 수강안내
천지명리학회 한국본부 진광불원에서는 승가로부터 비법으로 내려온 하도락서 자연이치학의 그 본을 둔 설선당 무산 큰스님의 저서 천지통고를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1~12기를 수료시켰다.
· 기초반 : 명리학의 기본단계로써 음양오행 사주정법, 간의: 합,충,지지의
               (합,형,충,파,해,원진 및 제살의 기본기초교육)
· 중급반 : 기본중국 전통사주학으로서 지장간, 12운성, 12신살, 육신표출, 용신 격국활용, 사상용신,
               오행론 사주 임상 교육
· 고급반 : 천지명리학회 기본교재로서 천지통고 1권 및 2권 까지 오운육기론 및 자연이치학 강의 및
               임상 실전 교육
· 연구반 : 본학회 수료생 및 성업중인 철학사를 대상으로 천지 통고   3권4권을 강의 하며 실전 위주로
               강의 임상훈련 중점 교육
· 문의 : (051)758-3599/www.sajucall.com(사주콜)
· 망미역 4번 출구 대명빌딩 내 진광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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