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지엠씨케이(GMCK)’ 성낙규 대표가 ‘2022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 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JGMC지구촌산업방송 성상철 회장,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왼쪽부터) (사진 = ‘2022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 제공)
JGMC지구촌산업방송 성상철 회장,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왼쪽부터) (사진 = ‘2022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 제공)

지난 6월 1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 1층 대형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한류인플루언서대상 어워즈는 JGMC가 주최하고 페이턴재단과 HR엔터테인먼트 주관, OBS경인TV, bnt뉴스, 국제뉴스, 리보네이처의 공식 후원으로 치러졌으며 가수 김장훈의 축하무대가 진행되었다.

‘지엠씨케이’와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크리에이터들 또한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

가수 김장훈 축하공연, 크리에이터 수상 장면 (사진 = ‘2022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 제공)
가수 김장훈 축하공연, 크리에이터 수상 장면 (사진 = ‘2022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 제공)

부문별 수상자로는 A-YEON(뮤직 플랫폼), 동네놈들(코미디 콘텐츠), 깨방정(멀티테이너), 효진HLOG[아가와 개세mr리들](라이프케어), 이지Leezy / 임이지(이해인)(뮤직 퍼포먼스), 크크민TV(레저 스포츠), Massage Real Guide 마진가TV(힐링 헬스), 차희연 교수 심리TV(카운슬링), 헬로봉주르(한류 인디), 쿠키(멀티테이너 - 글로벌 키즈팝), 나은설(멀티테이너 - 트로트 대중가요)이 수상을 하였다.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지엠씨케이(GMCK)'는 배우 '임은경', 배우 '클라라', 배우 ‘이해인’(유튜브 구독 100만), '아연'(유튜브 구독 200만), '동네놈들'(유튜브 구독 148만), ‘뀨러기’ (유튜브 구독 70만), '깨방정'(유튜브 구독 67만), ‘앵쩡TV’(유튜브 구독 61만), 트로트 가수 '류지광', 가수 '정유진' 등과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대형 왕홍,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들과 계약을 늘려가고 있으며, 중국 광고 마케팅 회사 'XF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이하 XF)와 계약을 체결, 중국의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빌리빌리(哔哩哔哩, Bilibili), 시과스핀(西瓜视频, Xigua Video), 더우인(抖音, Douyin) 등 다수의 중국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중국, 태국 콘텐츠 플랫폼 진출 외에, 인도네시아 최대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캐시트리’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국내 연예인 및 유튜버들의 콘텐츠 공급 또한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콘텐츠 공급 외에도 지엠씨케이와 XF는 중국 왕홍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 진행하며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판매에 대한 판로를 열 것으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XF와 협업 가능한 중국 연예인 및 셀럽으로는 배우 진언비, 가수 길극준일, 챌리스트/영화배우 오우양 나나, 배우 공준, 가수 롄화이웨이, 배우 왕쥔카이, 가수 빅토리아, 래퍼 왕일박, 가수 치웨이, 배우 덩차오 등이 있다.

협업 가능한 중국 라이브 커머스 왕홍으로는 웨이야(薇娅 viya)(팔로워 3,900만), 리쟈치(李佳琦 Austin)(팔로워 3,800만), 장팅(张庭)(팔로워 2,300만), 마오메이(猫妹妹maomei)(팔로워 4,100만) 등이 있다. 

지엠씨케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STAR K는 태국 방송 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며, 태국 국민에게 한국 콘텐츠, 지상파 드라마, 웹드라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실시간 연예뉴스, 뮤직 쇼 등 한국 콘텐츠를 구성하여 태국에 방송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2022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 역시 STAR K를 통하여 태국에 송출되었다.

‘지엠씨케이’와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다수의 크리에이터들의 수상을 비롯하여, 한류 인플루언서 기업인 대상까지 수상한 지엠씨케이는, 아티스트 / 크리에이터 /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해외 수출 및 유통하고 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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