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워크 사업설명회 / 제공 : 예담글로벌주식회사
올인워크 사업설명회 / 제공 : 예담글로벌주식회사

[시사매거진] 예담글로벌주식회사는 대구 신천동의 지역 원스톱 오피스 ‘올인워크’를 본격적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올인워크는 본인 회사만 사용하는 독립된 공간과 타 회사가 함께 사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되는 신개념 원스톱 시스템의 오피스이다.

해당 오피스가 들어설 대구 동구는 동대구 비즈니스 벨트의 중심 입지로, 인근에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아울러 2028년 엑스코선 신범어역이 개통하면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수성구와 맞닿는 경계에 있어 동구와 수성구의 모든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미래 개발 호재 소식도 전해진다. 대구간선 급행버스 BRT 도입, 대구 맨해튼 프로젝트, MBC 부지 주거복합 신축공사 사업 등은 동대구 지역 개발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오피스 내 2층에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로비, 카페 라운지와 대형 세미나실 등 업무 효율을 높여줄 공간부터 골프연습실, 피트니스센터와 같은 복지 공간과 24시간 운영되는 수면실, 개인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이 그 대상이다. 더불어 복도 쉼터, 야외 광장, 테라스 쉼터를 들여와 입주자들의 여유로운 생활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원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올인워크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총 269실의 다양한 오피스와 245평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실을 제공한다. ▲사무집기 ▲인테리어 ▲냉난방기 ▲공용 탕비실 등을 추가로 제공하여 입주자의 초기 창업비 98%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독립 사무공간과 넓고 다양한 공용공간으로 1, 2인 기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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