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유아용품 (주)꿈비(대표: 박영건)가 유아용품(놀이방매트) 부문에서 8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꿈비는 모든 제품을 안전성, 실용성, 심미성을 모두 고려하여 제품을 만든다는 ‘가치디자인 철학’을 근간으로 개발한다. 또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특허와 디자인권 등 250여 개 이상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꿈비의 대표 상품인 놀이방매트는 클린롤매트, 더블원피스매트, 자이언트매트, 셀프시공매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큰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봉제선을 하나로 줄인 ‘더블원피스매트’는 대형 매트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최근 출시된 TPU 워터가드 퍼즐매트 또한 특허받은 ‘십자클립 체결구조’를 적용하여, 기존 퍼즐매트와 달리 재조립이 용이하고 매트끼리의 벌어짐을 방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꿈비 관계자는 “꿈비는 최근 5개년 평균 매출 성장률이 44%에 달할 만큼 유아용품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육아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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