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 원 상당 냉동 완조리 식품 기부로 1,500세대에 따뜻한 손길 전달
[시사매거진] 배달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앤박 혼밥대왕(대표이사 박형주)은 취약계층의 식사를 돕고자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사장 신용수)이 운영하는 ‘사랑 ON 겨울나기 캠페인’에 냉동 완조리 식품 7천 개 총 6천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난 27일 전달했다.
박앤박 혼밥대왕이 기부한 식품은 매운소갈비찜, 돼지갈비찜, 대곱닭볶음탕, 안동찜닭 등 자사 냉동 완조리 밀키트 제품이다. 이번 물품 기부는 코로나19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고령화로 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더불어 한부모 저소득층의 맞춤 지원이 되었다.
글로벌비전은 매년 추운 겨울을 맞아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ON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해당 캠페인에 ㈜박앤박 혼밥대왕이 식품기부로 함께 하였다.
글로벌비전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가양 7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영 관장은 “외롭게 연말연시를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앤박 혼밥대왕 박철순 총괄본부장은 “우리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글로벌비전에서 진행하는 사랑ON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들의 영양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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