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출처=서민갑부 방송캡처)
서민갑부(출처=서민갑부 방송캡처)

'서민갑부' 대구반찬과거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354회에는 대구에서 반찬 가게를 운영 중인 진성엽 갑부가 출연했다.
갑부의 가게에서는 약 200여 종의 반찬이 판매되고 있었다.

진성엽 갑부는 "굉장히 많은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 중 하나도 단품을 100개를 받든 1000개를 받든 맛이 다 동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반을 만드셨던 게 예전에 부모님이 하셨던 함바(건설현장) 식당이 기반이 돼서 지금까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했다.

갑부의 반찬 매장 하루 매출은 약 360만 원이었다. 갑부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 백화점 점포까지 하면 총 5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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