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생명융합기술센터(사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북지역혁신클러스터(비R&D) 1.5단계 사업”에 선정되었다.(사진-군산대학교)

[시사매거진/전북]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생명융합기술센터(센터장; 생명과학과 최동수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북지역혁신클러스터(비R&D) 1.5단계 사업”에 선정되었다.

총 사업비는 42억 3천 7백만원이고, 사업기간은 내년까지이다. 군산대학교 농생명융합기술센터는 스마트농생명 기반 기능성 소재 전문기술인력 양성교육을 수행하며, 총 5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은 전국 14개 각 시도별로 인접한 지역의 산업단지, 기업도시, 산업기술단지, R&D 특구 등을 연계하여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과제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와 참여기관인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생명융합기술센터(총괄책임자 최동수 교수)외 2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산대학교는 전문기술인력양성교육을 통해 전라북도 스마트농생명산업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농생명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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