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이브’에서 진행된 겟리프 패드팩 라이브방송 현장, 레오제이와 리코)

[시사매거진] 지난 2일 올리브영의 ‘올라이브’에서 때아닌 레오제이의 깻잎대란이 벌어지며 신기록이 달성됐다.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올리브영의 뷰티 전문 라이브 커머스 '올라이브'에서 진행한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겟리프 트윈 패드팩’ 라이브 방송에서 단시간 내 초도 물량을 완판 시키며 당일 전체 판매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8시, 겟리프 트윈 패드팩의 뮤즈인 레오제이와 인기 쇼호스트 리코는 ‘올라이브’ 채널을 통해 제품 개발 스토리부터 사용방법과 꿀팁을 전하는 ‘리코는 토크가 하고 싶어서’라는 토크쇼 컨셉의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방송은 8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최대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 상품 증정의 파격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는 낱개 포장되어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을 통해 휴가철 놓치기 쉬운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뮤즈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방송은 시작과 동시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초반부터 급격한 접속자 수 증가로 몇 분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었으며, 제품 조회 건수는 2만건 이상을 기록, 당일 전체 판매 매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방송의 인기만큼 참여도 폭발적이었다. 시청자와 레오제이의 구독자들은 “쟁겨 두는 아이템 득템했다”, “구매에 성공했다“, “없으면 안되는 인생템이다”, “믿고 사는 레오 마켓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으며, 레오제이 역시 “여러분 화력 미쳤다”, “믿고 구매해 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방송의 몰입도를 높였다. 

레오제이는 방송종료 후 “이번 마켓은 그 동안 겟리프 패드팩을 사랑해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뜻 깊은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구매하신 분들께 휴가철 시원한 선물이자 처음 써 보시는 분들께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겟리프 트윈 패드팩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레오제이의 스킨케어 노하우가 응축된 제품으로, 3분만에 급속 수분 진정과 메이크업 전 빠른 부스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3분 수분진정패드로 알려져 있다. 2019년 론칭 후 올해 3월에는 올리브영에 입점하여 패드팩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 이날 함께 진행한 ‘리코’는 네이버, 올리브영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뷰티 전문 쇼호스트로 레오제이와 진행한 마켓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레오제이의 팬들로부터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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