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서울 최중심지의 입지적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우수한 광역 쾌속 교통망을 완비한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Ⅱ’ 오피스텔의 분양이 진행중이다.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는 서울 CBD(중심업무지구)로 직주근접 주거 선호도가 높은 종로구에서 트리플 초역세권의 교통환경을 갖춰 광화문/종로/을지로 등의 업무 밀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향후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황학동 일대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동북선, 우이신설선, 강북선, 면목선, GTX-B/C노선의 개통이 예정돼 광역 쾌속 교통망을 내세워 향후 동부권 핵심 주거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1, 2호선/우이신설 신설동역 트리플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품은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는 신설동역 3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환승 없이 서울 주요권역을 30분 내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여건을 완비해 종로 대기업 본사와 광화문 일대를 위시해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 26만여 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시청역과 서울역 약 10분대, 강남구청역 약 29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29여 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 중심권 이동이 수월하다.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과 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 또는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숙명종합건설㈜과 ㈜제이엘공영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담당하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1차·2차 오피스텔은 실 거주와 임대 선호도가 높은 1룸, 1.5룸, 2룸으로 이뤄졌으며 코리아신탁이 신탁사를 담당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단지는 △1차 3~6층 오피스텔, 7~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2차 3~7층 오피스텔, 8~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로 각각 구성되며 오피스텔의 경우, 종로구 내 최근 10년간 공급된 물량이 1,815실에 불과해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의 큰 희소성이 부각된다. 

사업지인 종로구는 10년 이상 노후 오피스텔이 약 80%에 육박하는 반면 신규 공급이 한정적이어서 지역 내 오피스텔들이 많은 거래량과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오피스텔에 향하는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1일부터 강화된 부동산 세금 제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부동산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신설동역 에비뉴청계 오피스텔 역시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종합부동산세가 상승한 가운데 다주택자들에게 중과되는 세금이 대폭 늘어나면서 여전히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고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집중된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은 청약 당첨 시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을 최고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어 초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주로 역세권에 공급되는 만큼 1~2인 가구가 중시하는 직주근접성을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을 뿐만 아니라 진화된 주거형 오피스텔의 특화설계로 인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 측면도 오피스텔 수요의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단지 반경 200m~1km 내 도보권에 이미 구축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설동역 에비뉴청계는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청계천의 쾌적한 환경을 비롯해 이마트와 동대문쇼핑몰, 대학교병원, 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최대 수혜지역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신설동역 에비뉴청계의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에서 운영 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방문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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