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올림픽 중계 중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장면

[시사매거진]‘2020 도쿄올림픽’ 기계 체조 남자 개인 도마 결승전에서 8월2일 신재환 선수가 런던 올림픽 이후 9년만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신재환 선수 금메달 시상식 장면에서는 최고 1분 시청률이 25.8% (KBS2 12.1%, SBS 8.1%, MBC 5.6%)까지 상승하며 500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동시 시청으로 환호했다.

이날 신재환 선수 금메달 시상식 장면 중계는 당일 올림픽 중계 중에서 시청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장면이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