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는 2일,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소방시설 실습장(완주이서)에서 정기인사에 따라 새롭게 편성된 화재안전정보조사반원의 점검능력 향상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사진_완산소방)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2일,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소방시설 실습장(완주이서)에서 정기인사에 따라 새롭게 편성된 화재안전정보조사반원의 점검능력 향상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화재안전정보조사원 4명은 시설의 설치 유지 및 관리 등 화재안전정보조사 검검목록과 소방시설의 조작 및 점검 방법 등에 대해 진행되었다.

또한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소화활동설비, ▲기타 도로터널 및 고층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원리설명, 점검항목에 따른 설명 그리고 불량사항 진단 후 복구조치 등 점검능력에 대한 자세한 교육도 이어졌다.

전주완산소방서 화재안전정보조사반은 5개반 10명으로 2인1조가 한팀이 되어 완산관내(임실포함) 예방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두성 예방안전팀장은 “화재안전정보조사반원들은 소방시설의 조작등 점검능력을 향상 시키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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