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핀테크 전문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자사의 안심페이를 통해 골프장 전용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 무인결제시스템의 유·무선 통합을 다각도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코스터에 따르면, 기존의 골프장에서 언제든 결제가능 할 수 있도록 모든 호환기능을 연동했고 안심페이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을 사용하면 타사제품의 포스기기, 일반단말기 및 PC, 모바일,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별도의 구매 없이 무료로 추가하여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골프장 전용 시스템은 골프 부킹 서비스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QR코드, SMS, App Push 등을 이용해 골프 부킹, 락커번호, 식음료, 그린피와 카터 이용료까지 결제할 수 있으며 예약조회부터 실시간 이용까지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 및 모바일 App 하나로 가능하다. 또한, 골프장 통합관리 고객용 App에 비콘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예약한 회원이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들어오면 자동체크인이 되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특히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실시하여 모바일에서도 골프장의 자체 관리 시스템 및 결제관리와 원거리 문자 결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결제지급 요청을 할 수 있다.

최근 골프장은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별도의 결제 업무를 줄이고 비대면의 특성을 살리고 있는 추세이다. 코스터 안심페이 골프장 무인결제시스템의 사업장 관리시스템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갖고 있다. 골프장의 고객 주차관리를 모바일로 처리 가능하며, 매출 관련 서비스, 문자관리 및 전송관리, 라운딩관리 서비스가 간편하여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다량의 문자 결제서비스, QR결제 및 바코드 결제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라운딩 스코어 문자전송서비스와 모바일 전용 코너가 준비되어 종이인쇄가 필요없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병원 및 주차관리 통합시스템에 이어 작년 하반기에는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아쿠아플라넷 광교에 키오스크를 납품하면서 공연 및 관람업체의 티켓발권 서비스 등의 추가 결제서비스를 구현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모바일, 포스기기, 일반단말기를 비롯 키오스크까지 연동, 유·무선 통합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핀테크 기술의 범주는 장르가 너무나도 다양하여 고객 및 가맹점 특성을 먼저 파악한 후 디자인은 물론이며 맞춤형태의 결제시스템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골프장전용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에 안심페이를 적용하게 돼서 기쁘고 이용하는 어느 사람에게도 편리하게 할 수 있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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