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주5일제 근무가 정착된 요즘 4일은 도심에서 3일은 전원에서 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영향으로 공동 이용시설들과 공동주택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가족만의 세컨하우스로 소규모 토지에 소형주택을 찾는 트렌드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장호원 백족산 자락에 목화마을 전원마을이 2,3차 토지에 소형 주택 트렌드를 접목시켜 주말주택 상품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마을전체를 산이 감싸고 있으며 뒤로는 등산로와 약수터가 단지와 연결되어 산책하기 좋으며, 마을 바로 옆에 1급수인 청미천이 흐르고 있다.

소형 전원주택으로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고 스타일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대부분 토지도 크고 평수도 넓어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 많지만 목화전원마을은 적은 비용투자로 귀농·귀촌의 전초기지 및 세컨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다.

장호원 일대는 예부터 교통 중심지역으로 3번국도가 통과한다. 서울과 1시간 거리로 현재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내년 개통(현재 곤지암-성남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 가량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목화마을은 정호원-성남간 전용도로가 시작되는 부분과 약 2㎞ 떨어져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오는 9월에 성남-여주 간 전철 개통, 2021년 12월 장호원 감곡 구간의 중부 내륙 철도 개통 등 교통 호재도 많다.

관계자는 "도시의 바쁘고 정신없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탈출구가 될 수 있는 세컨하우스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전화상담 및 방문예약 후 현장방문을 하면 바로 전원주택 건축을 원하거나 토지 구입 후 몇 년간 주말농장 또는 별장으로 쓰다가 전원주택 건축을 원하는 경우, 토지 매입에서 건축 및 준공까지의 과정과 절차, 각종 세금의 규모와 절세 방법까지 상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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