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원정대’ 능력캐 이혜성, ‘못 하는 게 뭐야?’ 섭외부터 연기까지 ‘똑순이’ 면모 과시

'우리동네 클라쓰' 3회에서는 '핫플 원정대'의 홍일점 이혜성이 차세대 CF퀸에 도전한다. 싱그러운 미소로 단 두 번 촬영에 열혈 감독 김수로의 'OK' 사인을 이끌어낸 '능력캐' 이혜성의 활약상에 궁금증이 더해질 예정이다. 

[시사매거진] ‘브레인’ 이혜성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내일(30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클라쓰(이하 우동클)’에서는 이혜성이 유룡마을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홍보팀장 김수로, 조엘과 함께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핫플 원정대’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발랄함과 청순미 뿜뿜한 미모, 거기에 똑소리 나는 추진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이혜성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LG헬로비전,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우리동네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핫플 원정대’의 홍보팀 김수로, 이혜성, 조엘은 유룡마을 홍보 영상 제작에 집중한다.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홍보팀장 김수로는 열혈 감독으로 나서고, 이혜성은 섭외를, 조엘은 소품을 담당하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해 홍보 영상 제작에 열을 올린다. 특히, 섭외 부장 이혜성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마을 주민 들을 직접 섭외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외에도, 즉석에서 카메라 감독을 섭외하라는 열혈 감독 김수로의 미션도 척척 수행해내는 등 똑순이 면모를 과시한다. 

이혜성

섭외부장 이혜성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홍보팀 3인방은 갯벌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칠게를 애완용으로 키울 수 없냐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던 이혜성이 이번에는 칠게와 함께 스마일 샷에 도전한다. 첫 번째 도전은 아쉽게도 NG. 양손에 들려있는 칠게의 움직임에 이혜성은 “앗 따가워”를 연발하며 눈을 감은 것. 하지만 이마저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 미소를 유발하게 했고, 김수로 역시 이런 이혜성이 귀여운 듯 한껏 웃으며 “그건 졸린 거구요~!”라는 리액션을 선보인다. 심기일전한 이혜성은 마치 CF 속 한 장면같은 싱그러운 미소로 두 번째 도전 만에 김수로의 호쾌한 오케이 사인을 이끌어낸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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