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플럭스재단)

[시사매거진] 플럭스 가상자산의 발행사인 CETOB. PTE 재단은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유니온페이-플럭스 카드" 발급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8월 초부터 누구나 “플럭스 크레딧 바우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카드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 발급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본 카드는 “플럭스 크레딧 바우처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플럭스 및 기타 암호화 바우처를 충전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유니온 페이 가맹점) 및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사용가능하며 ATM 기기를 통해 현금 출금도 가능하다.

재단은 추가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업체인 노틸러스와 제휴하여 흩어져 있는 각종 포인트들을 통합하여, "유니온페이-플럭스 바우처카드"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에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하였다. 이 카드는 오/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

이제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유니온페이-플럭스 바우처카드"를 통해 플럭스 및 암호화 바우처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주성진 기자 jinju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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