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젬마코리아가 이천선수촌에 이온샤워기 200개, ㈜제이와이케이가 마사지 제품(닥터바로겔) 4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이천선수촌 시설 지원과,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를 앞둔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젬마코리아와 ㈜제이와이케이의 후원전달식은 7월 28일(수) 14시와 15시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각각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젬마코리아 최윤성 상무, ㈜제이와이케이 신두남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후원전달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주)젬마코리아와 ㈜제이와이케이에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얼마 남지 않은 대회까지 잘 준비해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용현 기자 raum19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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