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_㈜워너비인터내셔널

[시사매거진] 글로벌 광고홍보 전문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은 독도 영토주권 의식 제고 목표의 교육활동 지원 및 상호 간의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독도 수호 의지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28일 후원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최근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이 독도의 영토주권을 주장하는 부당한 상황 속에서 독도 주권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호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진행된 해당 약정식에는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 ㈜워너비인터내셔널 김보규 예술사업부 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전해지는 후원금은 전국의 중, 고등학교 및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교육자료로 배포될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 제작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이번 후원은 독도 수호와 관련된 활동을 확장하는 것에 커다란 원동력이 될 전망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워너비인터내셔널과 후원 약정을 맺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독도 수호 관련 장학금 수여, ▲일본 방위백서 독도영유권주장 철폐촉구 선언문 발표, ▲독도수호결의대회 및 독도탐방행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독도홍보행사 등 다분야의 독도 수호 홍보활동과 독도 교육, 다양한 독도탐방행사를 진행해온 해양수산부 인가 협회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올바른 영토주권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정립하는데 큰 획을 그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워너비인터내셔널과 후원 약정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후원금을 통해 올바른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제작을 진행, 교육자료로 배포하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를 배우지 않도록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은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에서 진행중인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제작될 ‘최초의 독도 NFT 작품’ 경매 수익금을 모두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의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을 ‘독도의 첫 NFT 작품’에 새길 방침이며, NFT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는 815명에게는 독도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이 부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너비인터내셔널 김보규 예술사업부 이사는 “독도 NFT 기부캠페인이 마무리된 이후 독도 nft 작품 경매 수익금을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해 후원할 예정이며,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 각계가 독도 영토주권 수호 의지 함양에 관심을 갖게 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독도 NFT 기부 캠페인으로 독도 수호 활동을 위해 앞장서온 ㈜워너비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난 바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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