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비 위치 및 사용방법을 을 숙지하고 실천(사진_완산소방서)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여름철을 물놀이 특별대책기간(7.15.~8.17.)을 맞이하여 하천과 계곡에서의 방역 및 안전관리에 관해 특별 당부했다.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 및 확충 등 수난사고 발생 시 빠른대처를 위해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수난사고 취약지역 소방차량 진입여부 확인 등 신속대응체계 구축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쓰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비치되어있는 안전장비 위치 및 사용방법을 을 숙지하고 실천해주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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