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최근 ‘열돔’ 현상에 대비한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열돔 현상은 대기권 중상층에 고기압이 정체되거나 서서히 움직이게 되면 뜨거운 공기가 지면을 반구형의 돔 모양으로 둘러싸는 현상을 말한다.

마치 열대지역과 같은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상황에서 평상시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열 탈진이나 열사병 등 각종 온열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변 환경의 온도는 물론 자신의 체온 역시 낮춰줄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땀을 빠르게 식혀주고 열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쿨링 소재의 의류가 여름철 생활필수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그 중 냉장고바지 시리즈를 통해 잘 알려진 제이브로스는 쿨링 소재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브로스는 온장고, 냉동고 시리즈 등 생활밀착형 의류를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냉동고 바지는 편안하고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웨어로 자체 개발한 것인데, 쿨링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뛰어난 통기성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녀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이브로스의 냉동고 바지는 74만장 이상 누적판매를 기록 중이며, 현재 배우 곽동연을 모델로 한 TV CF를 송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곽동연과 함께 나눔코리아, 청소년행복재단, 캄보디아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냉감의류 기부를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 역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제이브로스 관계자는 “폭염이 본격적 시작된 지난주부터 냉동고시리즈의 판매량이 90%이상 늘어났다” 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인만큼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더위해소에 냉동고 시리즈를 찾는 고객들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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