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임택)은 "지난 23일 관내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박사 반올림 부모교육-함께 모여 tea&talk’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아이의 행동심리, 올바른 양육 방법, 육아 스트레스 해소 등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육아 고민을 선애순 서영대학교 교수가 ‘정서와 수면’을 주제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교육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9월 제외) 월 1회씩 4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발돋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수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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