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독일 브루노는 불소수지 코팅이 돼 있는 그릴 플레이트로 조리 중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깔끔하게 조리하고 세척할 수 있는 ‘샌드위치메이커’를 개발했다.

브루노 샌드위치 메이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샌드위치를 적정한 온도로 구워준다. 눅눅할 수 있는 일반 식빵을 적정 온도로 구워주며, 샌드위치 도시락에 알맞을 만큼 모양을 잡아주어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샌드위치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삼각형 샌드위치와 식빵 그대로의 사각형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브루노 샌드위치메이커로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샌드위치메이커를 작동시킨 후 가열 부분에 오일이나 버터를 바른다. 그 후 식빵을 올리고 참치와 샐러드를 올린 다음 다시 식빵을 올리고 플레이트를 닫아주면 된다”면서 “5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식빵의 표면에 격자 모양의 자국이 생기면서 맛있는 참치 샌드위치가 만들어진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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