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서홍동연합청년회(회장 김법수)는 지난 7월 23일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방범 발대식을 개최하고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을 시작했다. 

청년회에서는 3개조로 편성된 회원들이 다음달 8월 27일까지 주 3회, 서홍동 관내 초·중학교, 솜반천 유원지 및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방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법수 서홍동연합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관내 학교 및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방범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서홍동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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