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전주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쇼핑공간을 갖춘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이 잔여세대 대상으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점포들이 속속 입점하고 오피스텔 임차인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패션, 뷰티, 잡화, F&B 등 고객 이동 동선에 따라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이뤄져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여 100% 임대 완료되었다. 소호의류 스트리트에는 여성의류, 화장품, 꽃집, 아동복, 잡화 등의 업체가 오픈하고 있으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완료했다.

단지 내 지상 1~2층에 자리하고 있는 M-STREET에는 프리미엄 카페인 폴바셋과 화장품 전문점 올리브영, 빠레뜨 한남, 엔티앤스 프레즐 등 다수의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성황리에 영업 중에 있다. 또한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옷가게, 꽃집, 잡화점들이 한곳에 모여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원룸과 쓰리룸의 형태로 구성된 1,144세대 규모의 단지로, 대단지인 만큼 관리비 절감효과가 있어 임차인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또한 각 동 출입구에 위치한 경비실과 층마다 설치된 폐쇄회로(CC)TV로 인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어 혼자 사는 여성들과 어린이 및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있는 커뮤니티 시설인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은 모든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임차인들의 생활편리성을 높였다.

한편, 대방건설은 임대수익보장을 받는 호실을 대상으로 직접 오피스텔 전·월세를 놓고 있으며, 해당 호실에 계약하는 신규 임차인을 위해 ‘이사비 지원’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임차인이면서 ‘전주시 내에 있는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체 재직자’ 및 ‘전주시 내에서 이전한 거주자(다른 곳에서 임대차 후 이사)’에 해당할 경우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이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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