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내에 결혼매력도 무료테스트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에서 이용해 볼 수 있는 결혼매력도 무료테스트는 20년 동안 모아온 퍼플스만의 빅데이터를 종합하여 구축한 것으로 MBTI 등 성격심리테스트가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연애 고민인 솔로들이 더욱 많이 이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적령기 싱글남녀가 자신의 매력도를 알아볼 수 있는 러브테스트 외에도 ‘상류층과 결혼가능 테스트’, ‘올해안에 결혼가능 테스트’, ‘나의 성격 알아보기’ 역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나의 배우자 직업 테스트’, ’전문직과 결혼가능 테스트’ 를 통해 미래의 이상형을 점쳐볼 수도 있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감염이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비대면 상담을 권하고 있다.” 며, “무료테스트 후에 상담이 필요할 시에는 네이버톡톡, 실시간 무료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을 이용하여 1:1 온라인 상담 또한 가능하다” 고 전했다.

아울러 “퍼플스 결혼사이트에는 미혼남녀가 궁금해 할만한 결혼정보회사순위,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등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퍼플스는 2001년 청담동에 설립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해마다 매출신장과 최다 성혼커플을 이뤄내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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