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소방서장, 폭염날씨 뚫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현장 행정나서(사진_완산소방서)

[시사매거진/전북]  “안전하게 짓고 생활할 수 있는 명품아파트로 지어달라”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22일, 완산구 태평동 소재 지하2층 지상 25층의 규모에 태평아이파크(태평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건축현장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사장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화재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간담회 및 현황 청취,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화재위험 감시자 지정확인, ▲각종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등 아파트 공사곳곳을 살피며 현장실태를 점검했다.

김광수 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모든 공사 현장의 사고는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는 인재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시고 관계자들의 화재예방과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로 이 지역 안전한 명품아파트를 지어달라”고 당부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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