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이 동호수 지정 가능한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은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6층 ~ 지상17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71 ~ 131m² 아파트 19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최근 대구 동구 신암동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변화되고 있다. 도시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신암뉴타운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은 76만6,718m²의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8,714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은 초역세권으로 동대구역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비롯하여 KTX, SRT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하여 대구 내외곽으로 이동 가능하다. 이 밖에 2023년 도시광역철도, 2028년 엑스코선 개통 예정을 비롯하여 대구 순환 트램까지 여러 개발 호재가 있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덕성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학부모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추가로 단지 앞에 유동인구가 많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위치하고 있고 영화관, 아쿠아리움, 문화센터, 현대시티아울렛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곳에 파티마병원 등 의료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은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 세대원 청약이 가능하고 지역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이 들어서는 신암동 일대는 신암뉴타운을 비롯하여 엑스코선, 광역철도, 순환 트램 등 수많은 개발호재를 품은 곳으로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주거지역으로 부상했다”며, “교통, 교육, 문화시설 등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제를 시행 중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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