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상공인, 여성경제인 등 70명 수료

광산구 사장님 역량강화 맞춤교육 미디어활용마케팅 실무 (사진_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정종현)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중소기업, 골목상권 소상공인, 여성경제인을 대상으로 ‘광산구 사장님 역량강화 맞춤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체 3개 과정으로 진행된 올해 상반기 교육에는 총 70명이 참여 모두 수료했다.

지난 4월에는 15개 중소기업이 기업 R&D 역량강화 맞춤 교육에 참여해 ‘기술 및 마케팅 지원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교육을 통해 다수 바이오산업 분야 기업 등 다수 기업이 정부 지원 정책으로 연계됐다.

골목상권 소상공인 14개 업체는 지난 6월7일부터 9일까지 ‘미디어 활용 마케팅 실무교육’을 받았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홍보 영상 촬영과 편집 기술을 배워 자체 홍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12일부터 6월16일까지는 광산구 여성경제인 41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사노무, SNS 마케팅, 세무회계 및 정보화 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교육 과정 수료 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현장애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했다.

정종현 기업주치의센터장은 “중‧소상공인들이 가장 애로로 느끼는 현장의 문제점과 필요한 교육 수요를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광산구 중‧소상공인을 위한 역량강화 맞춤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맞춤 컨설팅과 하반기 교육문의를 원하는 광산구 중‧소상공인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일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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