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현인에프엔디의 ‘88켄터키치킨’은 무더위 속에 시원함을 즐길 수 있도록 살얼음맥주를 출시한 바 있다. 이를 기념하여 초복부터 시행했던 프로모션이 중복에도 변함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살얼음맥주를 2,5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현인에프엔디는 “본래 복날에는 삼계탕과 같이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몸을 보양해 왔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바통을 치킨이 이어 받는 모양새다. 앞선 초복에도 치킨 가맹점마다 주문이 몰려왔으며 중복에도 비슷한 상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각 가맹점마다 초복의 경험을 거울 삼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본사는 무더위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88켄터키치킨은 기본에 충실한 켄터키치킨을 비롯하여 양념, 간장과 더불어 켄터키통새우, 꽈리멸치킹, 켄터키핫커리 등의 특색 있는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한편, 88켄터키치킨의 이번 프로모션은 말복인 다음달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포스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브랜드의 치킨을 먹고 인증샷을 올리면 매달 총 10명에게 88켄터키치킨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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