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394명 증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7월 19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94명 증가했다.(7월 20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59,040명으로 7,29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51,21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27명이다.

신규 확진자 394명은 집단감염 41명, 확진자 접촉 20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4명, 해외유입 6명이다.

7월 19일 기준 검사건수는 81,077건이며, 7월 18일 검사건수 38,741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394명으로, 양성률은 1.0%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타시도 운동시설 관련 8명(누적 26명), 관악구 사우나(‘21.7.) 관련 7명(누적 120명), 동작구 종교시설(‘21.7.) 관련 6명(누적 44명), 강서구 직장(‘21.7.) 관련 2명(누적 27명)과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17,582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6명(누적 1,36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2,95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4명(누적 16,38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192명(누적 20,547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35명, 관악구 32명, 동작구 28명, 서초구 27명, 영등포구 26명, 구로구 23명, 성북구 21명, 은평구 16명, 광진·노원·마포·양천구 15명, 송파구 14명, 중랑·도봉구 13명, 성동구 11명, 강동구 10명, 용산구 9명, 강서구 8명, 서대문구 7명, 동대문·강북·금천구 6명, 종로·중구 5명과 기타 13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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