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주조공사 공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추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광양시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광양만권HRD센터 이사장)는 지난 17일 광양주조공사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위원, 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를 비롯한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광양주조공사 공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현장 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동반성장 혁신허브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금 내실을 다지고 강화해 지역 내 기업들의 근무환경을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근무 만족도와 직원 사기 진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한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우수 혁신 사례를 지역의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참여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여,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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