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 백신 접종 소식이 들려오면서 미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겨나고 있다. 한국의 접종률 순위는 하위권에 머무르는데 비해 미국의 백신 접종률은 갈수록 증가하고 그에 따라 확진자 수가 급감되었기 때문이다. 백신이 보여주는 세계질서 속에서 미국은 국제 위상에 걸맞은 역량을 다시 발휘하고 있다. 

미국조기유학 전문 유학원 나무유학은 지난달 26일에 시행된 ‘미국 조기유학 설명회’에 이어 금일부터 매일 신청자에 한해 ‘미국 보딩스쿨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학교 수업들이 2021년 9월 학기부터는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것이며, 미국 공립, 사립학교들은 9월 학기와 내년 2021년 학기 입학 수속을 다시 전면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나무유학의 제스 강 원장은 “비교적 입학이 용이한 공립, 사립학교와 다르게 미국의 명문 보딩스쿨은 내년 1월학기 입학을 목표로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위권의 보딩스쿨을 가기 위해서는 입학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각 학교가 요구하는 입학 조건이 다를 뿐만 아니라 도전하는 학생들의 스펙 또한 대단하기 때문에 미리 전문적인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비싼 학비에도 불구하고 보딩스쿨이 가지는 장점은 단순히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생활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 사립학교와 달리 보딩스쿨은 각종 비교과 활동에서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고등학생 미국유학에서 보딩스쿨은 대학준비과정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사립학교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AP과목 및 심화 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후에는 각종 스포츠 및 예술 활동을 졸업 여건으로 포함시켜 학생들을 필수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그 강제성을 두고 있다.

미국조기유학 전문 유학원인 나무유학은 “명문 보딩스쿨 입학을 위해서는 성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각 학교별로 추구하는 인재상을 토대로 학생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딩스쿨 입학이 어려운 만큼 준비 기간에서 합격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의 컨설팅이 꼭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나무유학은 22년의 보딩스쿨 합격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서 준비부터 합격 후에 이루어지는 절차를 모두 포함한 보장형 명문 보딩스쿨 컨설팅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딩스쿨 프로그램 외에도 미국 공립학교, 사립학교 등 지역과 학생의 선호도에 따른 모든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유학을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 영어 전문 강사진의 TOEFL, SAT 영어 수업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나무유학의 설명회 참여를 위해서는 나무유학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참여 비용 없이 진행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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