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소방, 도청어린이집 대형 엽서 응원 릴레이 보내와

완산소방, 도청어린이집 대형 엽서 응원 릴레이 보내와(사진_완산소방)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19일, 화재예방과 안전문화를 생활하 하기 위해 입단한 전북도청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어린이들과 교사들의 응원엽서를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편지의 주인공은 4~7세 아이들과 교사들로서 ‘감사합니다. 조심하세요 등’하나같이 소방관의 헌신과 봉사에 대한 글로 채워졌고 기특하게도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의 걱정도 곁들어 표현했다.

지난달(위즈어린이집)에 이어 이번달역시 감사의 편지를 받은 전주완산소방 관계자는 “아이들의 대견하고 뜻깊은 마음에 위안과 감동을 받았다”며 “고단한 업무활동이지만 소방의 일이 얼마나 존경받는 일인지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소방서에 보내온 대형엽서를 하나씩 읽어나가는 박두성 예방팀장은 “소방관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이 가슴속 깊이 전달된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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