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현안과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미래담론을 도시재생, 문화재생, 사회적경제 키워드로 풀어 낼 온라인아카데미가 시작된다.

[시사매거진/제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매년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제주대학교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시문화도시센터,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제주의 현안과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미래 담론을 도시재생, 문화재생, 사회적경제 키워드로 풀어낼 ‘2021년 도시·문화·사회적경제 온라인아카데미’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월)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창의적 지역 청년과 도시문화)[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소셜벤처로 도전![한완희 뉴블랙 이사], ▲제주 미래문화자산[이광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장], ▲실천적 도시, 택티컬 어바니즘[윤주선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 ▲(토크콘서트)플레이어 중심의 문화재생[강정은 에브리아키텍츠 대표, 이정희 (주)이가디자인랩 대표, 김병수 제주시문화도시센터장]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1년 도시·문화·사회적경제 온라인아카데미는 오는 19일(월)부터 8월 1일(일)까지 수강생 100명(선착순)을 모집할 계획이다.

제주지역 현안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 내·외 대학생, 제주도민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8월 4일 ~ 8월 25일, 매주 수요일 2시간씩 5일, 총 10시간으로 강의, 토크콘서트 과정으로 병행해 이뤄진다.

교육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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