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해녀 2022년4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 공연예정

[시사매거진/제주]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는 지난 7월17일 제주시 무수천 소재 오페라인제주 스튜디오에서 소극장 오페라 해녀를 공연하였다고 밝혔다.

소극장용 해녀공연은 40여분 공연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MR과 AR로 제작하고 제주지역 성악가 5인이 솔리스트로 출연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인원이 소요되는 공연보다는 소극장 버젼을 통하여 감동을 극대화하고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성악가의 기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창작오페라 해녀는 2019년 초연후 2020년 2회공연을 하였고 올해는 소극장버젼으로 6회 공연예정으로 있다.

오페라인제주 현석주(단장)은 내년 4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대극장 버젼의 오페라 해녀를 선보일 예정이며 주연은 제주지역 성악가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하여 제주의 성악가들이 중앙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서영 오페라인 제주 기획국장은 창작오페라 해녀가 우리 제주의 해녀문화를 전세계로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기를 희망 한다고 하였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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