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핸드앤몰트

[시사매거진]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신제품 ‘라온 위트 에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온 위트 에일은 ‘즐거운’을 뜻하는 순우리말 단어 ‘라온’을 제품명으로 활용하여 일상 속 진정한 ‘나’만의 즐거움을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라온 위트 에일’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기분 좋은 바나나향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산뜻한 노란색 컬러의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라온 위트 에일’은 상상과 즐거움을 뜻하는 구름, 열기구, 돛단배 아이콘의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여기에 맥주의 주원료인 밀과 양조시스템을 위트있게 표현하였다.

사진제공 : 핸드앤몰트

핸드앤몰트 마케팅 담당자는 “‘즐거운’을 뜻하는 ‘라온’의 의미와 같이 일상 속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며 즐거움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올 여름 ‘라온 위트 에일’과 함께 더욱 풍부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웹툰과 맥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든 ‘유미의 위트 에일’ 출시 이후 새로운 위트 에일 캔맥주를 출시하는 핸드앤몰트는 2014년 설립된 한국 수제맥주 브루어리로, 2015년부터 국내 홉 농장에서 홉 재배를 시작하였다. 브랜드 핵심가치인 진정성과 차별화된 창의성을 바탕으로 배럴 에이징 맥주, 김치 맥주, 백두산 물로 만든 통일 맥주, 깻잎 맥주 등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들을 양조해왔다. 일관성 있는 제품들의 높은 퀄리티와 더불어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실현해오며 크래프트 맥주 1세대란 명성에 걸맞게 국내외 주요 대회에 10여 차례 수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라온 위트 에일’은 알코올 도수 5.2%이며 전국 대형마트와 일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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