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사람은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양치질을 시작해 평생 하루 3번, 3분 이내, 3분동안 해야 한다는 333 법칙을 충실히 따르려 노력한다. 그렇지 않으면 충치가 쉽게 생기게 되고, 치아는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의 치아 역시 마찬가지다.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두껍게 치석이 쌓이고 치주염, 치은염과 같은 치주질환이 발생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없으니 반려인의 적극적인 케어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반려동물 전용 칫솔, 치약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페스룸에서 반려동물 덴탈 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집중 케어가 가능한 ‘딥포인트 칫솔’을 출시했다. 

대부분의 반려동물들은 양치질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한다. 페스룸에서 그 이유를 자체조사한 결과 입 크기에 맞지 않거나 연약한 잇몸에 맞지 않는 양치 도구 사용으로 잇몸자극, 잇몸출혈을 겪은 경우가 많았고 트라우마로 인해 입을 만지는 것조차 싫어하는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페스룸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양치시간을 위한 고양이, 소형견 전용 초소형 '덴탈 클린 칫솔'과 전 성분이 안전한 '덴탈 클린 치약', 양치질을 정말 무서워하는 반려동물들을 위한 바르는 치약 '덴탈 솔루션 치약'을 출시했고 이번에는 새롭게 치아 한 개씩, 송곳니, 어금니 등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극초소형 '딥포인트 칫솔'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집중 케어 극초소형 칫솔인 ‘딥포인트 칫솔’은 페스룸이 자체 연구, 개발한 강아지 및 고양이 구강 구조에 최적화된 칫솔이다. 치아 한 개씩, 송곳니 및 안쪽 어금니 치석까지 집중적으로 닦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작은 헤드 속 1200개의 풍성한 초극세사모가 자극 없이 부드러운 양치 효과를 선사한다. 부드럽고 복원성, 탄력성이 우수한 PBT 초극세사모는 잇몸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잇몸이 약한 강아지, 고양이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덴탈 클린 칫솔의 완성도 높은 육각형 디자인을 적용해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하는 딥포인트 칫솔은 헤드를 15도 꺾이게 설계해 반려동물 구강 구조에 맞춘 최적의 길이와 각도로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미끄럼 방지 실리콘 처리로 손의 피로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해 반려인도 훨씬 편안하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된 항균 칫솔모를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11가지 유해 물질(안티몬, 비소, 바륨, 카드뮴, 납, 수은, 크로뮴, 셀레늄, 비스페놀A, PBBs, PBDEs) 불검출로 신뢰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치아를 보다 건강하게 관리해주고 싶다면 데일리 케어로 '덴탈 클린 칫솔' , 집중 케어는 '딥포인트 칫솔'을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페스룸에서는 딥포인트 칫솔 출시 기념으로 13일부터 총 4일간 10%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