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효성중공업 공급의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이 일반분양아파트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평택과 천안에 이어 주목받는 신도시 당진에도 일반분양아파트가 들어선다.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당진효성해링턴’은 총 5000세대의 임대보장형 대단지 택지 첫 번째 프리미엄 일반분양아파트다.

당진시는 당진을 2030 도시개발목표로 ‘50만 자족형 도시’로 내세우고 있어 일자리, 교육시설, 생활시설도 계속해 확충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이다.

송산역 서해안 복선전철로 서울로의 이동도 더욱 간편해진 것도 주목받는다. 또한 ‘비규제지역’으로 떠오르는 부동산 블루오션 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당진은 국가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이전과 LNG 기지 착공으로 인한 인구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거와 일자리가 공급되다보니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유입도 늘고 있다.

당진효성해링턴 에듀타운 인근에도 명문 영어 유치원과 입시 전문 학원 등 교육시설도 생겨날 전망이다.

에듀타운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의 아파트 총 8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671세대가 입주할 수 있고, 전용면적은 59㎡, 74㎡, 84㎡로 20평대, 30평대가 있다.

당진효성해링턴 임대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거, 일자리, 생활문화시설, 교육시설에 대한 니즈가 모두 충족되는 지역으로 당진 내 아파트 분양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프리미엄 아파트인 당진효성해링턴을 분양한다면 최고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당진효성해링턴 임대 관련 문의는 유선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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