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새마을협의회, 장애인복지관에 단호박 전달 장면 (사진_무안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8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동률) 주최로 단호박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단호박 5kg 30박스를 기증받아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후원물품은 복지관 장애우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며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사랑의 집 고쳐주기, LED 전등 교체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살기 좋은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송칠권 기자 soungc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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