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카드단말기 설치 및 관리 전문 기업 신신엠앤씨(대표 황상필)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하였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류영준)은 핀테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핀테크를 둘러싼 각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사의 창의적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대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되었다.

현재 PG, 지급결제, 크라우드 펀딩, 간편 송금 등 각 분야의 핀테크 및 금융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파이낸셜, 뱅크샐러드 등 120여군데 기업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전국 중소형 가맹점에 카드 결제 수단 및 결제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공급·관리해온 신신엠엔씨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정회원사 가입을 통해 지급 결제, PG분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신신엠앤씨는 카드단말기 설치 및 관리 전문 기업으로써 소상공인 및 중소형 가맹점에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제공하고 사후 관리 및 컨설팅까지 하고 있는 전문 기업으로, 고객 군의 80%이상이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형 가맹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신엠앤씨의 황상필 대표는 "협회 가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깊은 신뢰를 드리게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부분의 금융 및 핀테크 산업의 주체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형 가맹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빠르게 발전해나가고 있는 핀테크 결제 플랫폼을 보유한 우수 회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당 고객 군에게 안정적으로 핀테크 결제 플랫폼을 구축·공급·관리해 나가는 것이 신신엠앤씨의 목표"라고 언급했다.

한편 신신엠엔씨는 카드단말기,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인 포스 단말기 결제·관리 기술 부분에서 우수성을 인증 받으며 해당 분야 기술 역량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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