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매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매 즉시입주가 가능한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신반포 중앙하이츠’ 가 분양 중이다. 반포권역 전반에 잇따른 재건축 이주로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반포지역의 즉시입주 가능한 신규 아파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반포3주구가 있는 서초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이번 주에만 0.29% 오르며 서울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서초구의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주간 누적 기준)은 6월 한 달간 1.65% 올라 서울 평균 (0.38%)의 4배를 웃돌았다. 이번 주 서울 전세가격 역시 0.11% 올라 한 주 전 (0.10%)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신반포 중앙하이츠는 서울은 물론 반포지역 내에서 신규 공급 물량을 찾기 힘든 세대 전용면적 53㎡ (16평), 실사용 면적 73㎡ (22평) 중소형 투룸 평면을 적용한 신규 아파트로 꾸준히 늘어나는 반포지역 재건축 이주수요 및 소규모 가구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삼성전자의 최신 홈 사물인터넷 (IoT) 적용, 빌트인 냉장고, 공조기, 각실 시스템 에어컨 등의 풀옵션 제공과 광폭주차장, 세대 당 주차 1대 이상, 지하 세대 개별창고 (팬트리) 제공 등을 제공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주방분리형 넓은 거실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까지 확보하였으며 현관 수납장, 내부 붙박이장, 안방 드레스룸 등 서비스 공간도 출중하다.

단지 배후 생활시설로는 킴스클럽, 뉴코아 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등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프리미엄급 생활시설들이 입지하고 있다.

또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3개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 도보 12분으로 환승 없이 강남구청·교대·신논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지 근처에 위치한 잠원로, 신반포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차량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민경호 부동산학 박사는 "반포 중앙하이츠의 경우 현재 전세난이 극심한 신반포 핵심입지에 위치한 신규 아파트로 현재 반포지역의 전세시세와 수요를 고려하였을 때 분양가와 전세가의 차액 정도로 투자가 가능한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고 평가했다.

유해환경이 전혀 없는 신반포 인접 지역 특성상 학군을 중요시하는 학부모들의 관심 역시 높고 신반포 중앙하이츠의 배후학군으로는 반원초, 경원중, 반포고 등이 인접하여 자녀들의 통학이 쉽고, 특히 잠원동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청담고등학교 이전이 단지 바로 옆 부지에 예정 (2023년)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신반포 중앙하이츠의 분양홍보관 및 샘플하우스는 서초구 잠원동 에 위치하며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총 29세대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현재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분양과 관련된 사전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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