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매일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2021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발전과 업체 간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이번 2021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2020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들을 대상으로 가맹본부 경쟁력과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0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푸라닭 치킨은 치킨을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차별화된 제품은 물론 새로운 카테고리의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치킨도 요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굽고 튀기는 3세대 치킨 조리법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푸라닭만의 특제 소스, 다양한 토핑으로 차별화된 맛과 비주얼의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메뉴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푸라닭 치킨은 치킨을 즐기는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푸라닭 프리미엄 닭가슴살 메뉴 라인업인 푸레스트('Puradak', 'Premium'의 P와 Chicken Breast의 합성어)를 론칭하며, ‘텐더 치바로우' 3종으로 ▲텐더 치바로우(매드갈릭), ▲텐더 치바로우(달콤양념), ▲텐더 치바로우(악마)를 출시한 바 있다. 텐더 치바로우는 촉촉한 닭가슴살에 쫀득한 피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꿔바로우 메뉴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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