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용 교수.(사진_부경대학교)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국립부경대학교 남인용 교수(신문방송학과)가 최근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남인용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지난달 28일부터 2023년 6월 27일까지 2년이다. 

WATEF는 대학-기업-정부 관계에 관한 트리플헬릭스 이론과 방법론 연구를 통해 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창립됐다. 

WATEF는 언론정보학, 경영학, 행정학, 컴퓨터공학, 관광학, 교육학, 사회학, 미래학 등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융합한 초학제적 협력을 추구하며, SCOPUS 등재지인 오픈 액세스 영문학술지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JCEA)>를 공동발행하고 있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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