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맨 변기수, 음식 택배원 명현지, 건강 택배원 조애경 원장...택배 삼총사 출동

SBS ‘살맛 나는 오늘 택배왔습니다’ 무료 자장면 나눔하는 김종연,신배식 부부에게 배달(방송화면)

[시사매거진] 오늘 방송된 SBS ‘살맛 나는 오늘 택배왔습니다’는 대전에서 중국 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며 무료로 자장면을 베풀고 있는 김종연&신배식 부부를 응원했다.

20년 전, 어렵게 가게를 시작한 김종연&신배식 부부, 세 자매를 키우랴, 가게 빚 갚으랴 힘들고 배고팠던 시절을 기억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15년째 무료로 자장면을 베풀고 있다는...그래도 배고픈 이들에게 대접하는 자장면 한 그릇이 너무나도 행복해서 나눔을 멈출 수 없다는 부부에게 택배맨 변기수, 음식 택배원 명현지, 건강 택배원 조애경 원장...택배 삼총사가 떴다.

SBS ‘살맛 나는 오늘 택배 왔습니다’는 아름다운 나눔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맞춤 택배를 들고 사연있는 곳에 배달하는 대국민 행복 프로젝트다.

SBS ‘살맛 나는 오늘 택배왔습니다’ 무료 자장면 나눔하는 김종연,신배식 부부에게 배달(방송화면)

하명남 기자 hmn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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