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적극행정인 최우수 강동윤 관세행정관/부산세관)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부산본부세관은 관세행정 각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7월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7월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된 강동윤 관세행정관은 장기간 방치된 미환급금에 대한 적극 안내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제갈은진 관세행정관은 선적기한연장 자동수리 시스템 적용 등 선박부족과 운임급등에 따른 물류대란으로 힘들어하는 국내수출기업을 적극지원 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류지연 관세행정관은 관세범칙심의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경미한 관세사범에 대한 통보처분 면제조항을 최초로 적용해 처벌보다는 예방적 계도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이에,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부산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각종 규제나 관행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도 적극 발굴해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양희정 기자 yho05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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