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 제공

[시사매거진]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시행사와 대행사의 업무량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서는 고객들의 문의 내용의 관리가 중요하다. 기존에는 데이터베이스(이하 DB)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한 문서에 뭉뚱그려 놓거나, 삭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고객들의 DB는 이후에 있을 분양 시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분양사무실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CRM(고객관리프로그램)이 있으며, 분양사무실에서는 보통 분양에 특화된 분양 전용 CRM을 사용하며, 이 분양CRM을 통해 고객들의 DB를 관리한다.

이러한 가운데 아톡비즈의 분양CRM이 전체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새롭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리뉴얼 된 분양CRM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분양 상담사의 연령대에 맞게 재구성됐다. 가장 기본이 되는 전화상담 부분에서는 전화 목록에 변화를 줬다. 기존에는 수신/발신/부재콜 목록이 고정되었으나, 리뉴얼 된 분양CRM에서는 이러한 전화 목록을 실용적으로 변경했다.

또한 기능적인 측면에도 전반적으로 많은 개선점이 추가됐다. 기존에 없었던 부재콜을 확인할 수 있는 ‘콜백’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화대기 기능인 ‘ACD’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전화가 끊기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연결된 전화는 분양CRM에서 별도의 장비 없이 녹취가 되어 관리자가 청취할 수 있다.

아톡비즈 분양솔루션팀 관계자는 “아톡비즈 분양CRM은 분양상담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이므로 별다른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노트북부터 통신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분양 시장이 발전하는 것처럼 성공적인 분양을 위한 관련 솔루션 도입이 필수적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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