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별 재해위험 교육, 안전사고, 방역관련 위주 실시

진안군은 1일,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사진_진안군청)

[시사매거진/전북] 진안군은 1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장의 안전관리 필요성,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과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교육, 하절기 안전사고 등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과 참여자 간 충분한 거리를 두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 지원사업은 하반기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곽동원 농촌활력과장은 “하절기 안전사고 등 많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우려되는 만큼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사고대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가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모집하여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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