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의 장기화와 학습 환경의 제한 등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몇몇 수험생들은 여름방학을 통해 미흡했던 학습을 보완하고,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하기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학기 성적이 역전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반드시 개인 맞춤 전략을 통해 여름방학에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학습을 해야한다.

특히나 고1 학생들에게 내신은 굉장히 중요하다. 수시모집 비율이 과거에 비해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N수생들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현 고3학생들에 비해 불리한 것도 이유이고, 고1때부터 내신관리를 잘한 학생은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정시까지 대학을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 입시 전문가는 이번 여름방학에 2학기 내신과 1학기 때 공부했던 것들에 대한 복습을 통해 9월 모의고사 대비까지, 수이와 정시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했다.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은 ‘2021 썸머스쿨’을 통해 밀도 높은 학습을 완성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국/수/영’집중 수업 ▲수시준비를 위한 학종수업 ▲체계적 학습을 위한 ‘맞춤 학습/생활 관리’ ▲집중력 있는 ‘개별 학습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험생들은 국/수/영 집중 수업을 통해 1학기 완벽 복습 및 2학기 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으며, 학년별 맞춤 학종 프로그램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한, 1:1 질의응답이 공강시간에 가능해 부족한 학습을 채울 수 있으며, 담임 선생님의 체계적 학습 및 생활 관리로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 김영근 부원장은 “여름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수험생들은 학교별 여름방학 스케줄에 맞춘 ’2021 썸머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 효율적 학습이 가능할 것”이라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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