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설계 융합 전문가 교육 사진 (사진_목포대학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WISET 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단장 박복희)은 지난 5월 3일(월) ~ 6월 30일(수)까지 광주‧전남지역 이공계열 학과(기계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3D 설계 융합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3D 설계 융합 전문가 양성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목포대학교 가상강좌(LMS) 및 실시간 온라인(ZOOM)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공계 여대생들의 전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설계의 기초(2D캐드)부터 심화 교육(3D캐드) 및 Inventor까지의 단계별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CAD의 기초개념 확립 및 실무교육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가상강좌를 활용하여 반복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강의를 듣게 되어 전공 지식도 얻고 자격증 공부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WISET 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은 이공계 여대생들이 전공 분야로 사회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공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첫째 주에 「캡스톤디자인 창업특강&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칠권 기자 soungc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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