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림공원, “연꽃 만개한 한림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나보세요!”

[시사매거진/제주] 무더운 여름,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7월 1일(목) ~ 8월 31일(화)까지 제19회 한림공원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꽃축제는 백연꽃이 만발한 연못정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홍련, 백련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연꽃인 빅토리아 수련과 각양각색의 열대수련, 파피루스, 워터칸나, 물무궁화 등 희귀한 100여종의 연꽃과 수생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한림공원 관계자는 제주한림공원에 오셔서 '연꽃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더불어 시원한 폭포수의 물줄기와 연꽃이 만발한 연못정원은 여름철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한림공원 내에 있는 천연기념물 236호 협재·쌍용동굴은 한 여름철에도 동굴 내부의 온도가 20°C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천연의 냉방 속에서 신비한 용암세계를 구경할 수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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