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5개소에서 300개소로 확대, 개인접시 등 위생용품 지원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의 식사문화를 개선하고자 서구 안심식당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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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 지정요건은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이다.

지정 절차는 안심식당 지정요건을 갖춘 음식점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준수서약서를 작성하여 구청에 제출하면 현장확인을 거쳐 기준에 적합한 경우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지정된 300개 업소는 1년간 지정표지판 부착과 함께 개인접시 2,500개, 마스크 23,000매, 통합수저집 300,000장 등 위생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안심식당 지정에 따른 문의 및 참여를 원하는 음식점은 서구청 보건위생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서구는 현재 안심식당 175개소를 지정·운영중에 있으며, 향후 300개소까지 확대·지정할 계획이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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